계란값 상승세 꺾이나…"계란 수입하자 물량 풀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계란값 상승세 꺾이나…"계란 수입하자 물량 풀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계란값 상승세 꺾이나…"계란 수입하자 물량 풀려" 한 달 넘게 이어지던 계란값 상승세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던 계란 한판 소비자가는 지난 13일 9천491원으로 하락했다 반등한 뒤 17일 다시 9천49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계란 수입에 나선데다 설 전까지 계란 3천600만개를 집중 공급하는 계획을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일부 생산농가에서 계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물량을 풀지 않으려 했지만 계란 수입으로 가격이 진정 기미를 보이자 물량을 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