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 YTN

순찰차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 YTN

지명 수배가 내려졌던 남성이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1시 반쯤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한남나들목 부근을 달리다 갓길에 서 있던 순찰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관들은 차에서 내려 밖에 있던 상태라 다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공동 상해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A 씨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