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용인 원삼SK 개발현장을 가다

2024년 8월 용인 원삼SK 개발현장을 가다

2024년 8월 용인 원삼SK 개발현장을 가다 ▶부동산투자연구소 김형선 박사 ▶상담문의 : 010-5477-2808 2024년 8월 용인 원삼SK 개발현장을 가다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면 반도체 공장 착공을 내년 3월에서 1월로 앞당겼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계획을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협력사에게 공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 현재는 부지 조성 중에 있습니다   용인 일반산업단지는 반도체 공장 4기를 신설해 월 최대 80만 장에 이르는 웨이퍼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50개 이상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상생형 클러스터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원삼면의 반도체 공장을 내년 1월부터 착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내년 3월 착공 예정이었는데 2개월 앞당겨진 겁니다 업계 관계자는 "조기 착공에 이어 반도체 공장 2기 동시착공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장의 기반시설인 폐수처리장을 3분기부터 짓기 위해 용인시에 착공신청서를 냈고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 원을 투자하기로 밝혔는데 현재는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생산량을 끌어올리겠단 취지로 풀이됩니다   곽노정 /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HBM 생산 측면에서 저희 제품은 올해도 완판 됐지만 내년에도 대부분 완판 됐습니다 "HBM은 올해도 완판 됐고 내년도 대부분 완판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HBM은 일반 D램보다 웨이퍼 약 3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반도체 업계에서는 웨이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장 4개를 지을 용인 일반산업단지는 웨이퍼를 월 최대 80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기준 현금자산은 9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에 달하는 만큼 올해와 내년 설비투자액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HBM은 일반 D램보다 웨이퍼를 약 3배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반도체 생산능력(캐파)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HBM 전량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는 만큼 다른 빅테크 고객들도 사로잡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됩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중 한사람은 빅테크 기업들이 AI 반도체를 본격적으로 크게 확장을 하려는데 그럴 때 SK하이닉스의 HBM을 사용을 하겠죠 SK 입장에서는 HBM이 좋은 기회고 경쟁력을 갖기를 원하는 거죠   ▶찾아 오시는 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09-1 (양지IC 바로앞) ☞밴드 : 부동산투자클럽 ☞네이버블로그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부동산 개발정책 전공)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부동산정책, 개발)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컨설팅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부동산특별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한국토지공사 고객관리 자문위원 / 경기도시공사 뉴타운 자문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소장, 대의원, 이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매경 KRPM / 에듀센터 원장 *(현)용인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저서] -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땅 투자비법 Ten-Ten - 부동산정책론 / 부동산투자론 / 부동산 컨설팅 - 신도시개발론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