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부장검사'... "여검사 강제추행, 모두 인정"
서지현 검사의 폭로 뒤 발족된 ‘검찰 성추행 조사단’이 후배 여검사 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한 의정부지검 김 모 부장검사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혐의를 모두 시인하며 재판 내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고 합니다 석대성 기자가 재판에 다녀왔습니다 □ 법률방송 YouTube 구독하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법률방송 뉴스 ( 법률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