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후폭풍'에 새정치연합 지지율, 새누리 턱밑 추격"
"'이완구 후폭풍'에 새정치연합 지지율, 새누리 턱밑 추격"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의 국회 표결 후폭풍으로 여야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34 7%, 새정치민주연합 33 8%, 정의당 4 1%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2 6%포인트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 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모처럼 30%대 중반으로 상승한 것은 전당대회 효과와 더불어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총리 지명 후폭풍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16∼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 1%p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