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영상' 촬영·유포한 종근당 장남 "혐의 전부 인정" / JTBC 사건반장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종근당 회장의 장남, 이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여성들과 성관계를 하면서 신체 부위를 동의 없이 촬영한 뒤, 영상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 이 씨 오늘(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 씨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했는데요 다만 변호인은 일부 기록에 대한 검토를 마치지 못했다며 다음 공판에서 증거 동의 여부를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