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건희 차명재산, 삼성증권ㆍ우리은행 불법계좌 분산 은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감] "이건희 차명재산, 삼성증권ㆍ우리은행 불법계좌 분산 은닉"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불법 차명계좌 1천여개가 계열사 삼성증권과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에 집중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삼성 특검 때 드러난 이 회장 차명계좌는 1천199개이며, 이 중 1천21개가 금감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은행계좌가 64개, 증권계좌가 957개였고 은행계좌는 우리은행이 83%, 증권계좌는 삼성증권이 79%를 차지했습니다 박 의원은 "소득세 차등과세나 과징금 징수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