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 '박 대통령 풍자' 파손…경찰 연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보수단체 회원 '박 대통령 풍자' 파손…경찰 연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보수단체 회원 '박 대통령 풍자' 파손…경찰 연행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에서 논란이 된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작품을 보수단체 회원들이 파손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보수단체 회원 A 씨 등 20여명은 오늘 오후 2시 35분쯤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이구영 작가의 '더러운 잠' 그림을 바닥에 던지고 파손했습니다 국회 사무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등을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체포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대통령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