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제12차 정기총회 (장현수) l CTS뉴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제12차 정기총회 (장현수) l CTS뉴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1부 세미나에는 특강과 자살유가족들의 대담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특강을 전한 특수청소 에버그린 김현섭 대표는 ‘자살 이후, 삶의 흔적’을 주제로 자살이 남기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공유했습니다 또 김 대표는 “연락이 뜸해진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자살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사업 보고와 더불어 ‘2023 부활절, 생명의 꽃을 피우라’ 캠페인 선포식이 이어졌습니다 라이프호프 측은 캠페인을 통해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교회 생명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라이프호프는 앞으로도 기독교를 대표해 교회와 세상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