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39회③] 18살 꽃다운 나이에 9남매 맏며느리로 시집와 시누이와 친자매처럼 지내는 할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39회 "동숭! 문어 낚으러 가자" 경남 남해의 작은 어촌마을 마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게, 친자매 못지않은 우애를 과시하는 두 할머니가 살고 있다 올해 76세 정병여 할머니와 74세 이순애 할머니 둘의 사이는 다름 아닌 올케와 시누이 영감님들 먼저 하늘나라 보내고 자식들 모두 출가시키고 나니 의지할 데라곤 둘 뿐인 이들 어렵기로 소문난 올케와 시누이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없으면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된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남해 #어촌마을 #친구 #우정 #할머니 #올케 #시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