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폭락의 가능성은 기업들의 파산으로 시작된다? | 80% 거품 낀 미국 주식시장 | 김영익 교수 | 815머니톡

2020년 8월 폭락의 가능성은 기업들의 파산으로 시작된다? | 80% 거품 낀 미국 주식시장 | 김영익 교수 | 815머니톡

2020년 7월과 8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함께 수많은 기업들의 파산이 시작되면서 금융시장에 다시 한번 큰 충격이 올 수 있다고 하는 "앞으로3년 투자의 미래" 저자인 김영익 교수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촬영일 5월 15일) 0:34 올해 IMF가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라고 전망했었다 전망 발표 시작한 1980년 이후 2009년 –1% 발표 이후 처음 1:30 코로O가 진정된다는 전제가 성립되지 않고 계속 확산 된다면 얼마나 더 나빠질지 알 수 없다 1:59 세계 경제가 회복되려면 아직 멀었다 원유가 조금 올라서 24-25달러에서 움직이는데 너무 낮았기 때문에 반등한 수준이다 2:19 두바이유 기준으로 2000년 이후 평균 유가가 62달러였는데 지금 20달러 초반 대 2:41 미국 실업률 14 7%까지 올라왔다 고용은 3,4월 두 달간 2100만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었다 2:55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과감한 재정, 통화정책으로 10년간 227만개 늘었다 다 사라졌다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다 3:17 골드만삭스의 올해 실업률 목표 상한이 15%였는데 25%로 올렸다 3:36 우리나라도 4월 고용 동향을 보면 48만명이 일자리 잃었다 4:13 2분기 까지는 주가가 버틸 것 이유는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재정,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 4:22 3월 초에서 5월 6일까지 연준의 자산이 발표됐는데 2조4천억 달러가 늘어났다 4:50 상반기는 가계충격 일자리 잃으면서 소비를 안 한다 3분기부터 기업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파산기업이 많이 나올 것 5:41 지금 미국 주가는 80% 과대평가 됐다 6:51 작년 말 기준으로도 30% 거품이 있었는데 조정받고 유동성으로 다시 이런 상황이 됐다 실물경제가 뒤따라갈 가능성이 낮다 소비충격에 이어 하반기 기업파산충격이 오면 고용이 더 악화될 것 7:42 코로o가 진정되면 소비가 V자 반등할 수 있다 문제는 미국 가계소비는 내구재 10% 비내구재 20% 서비스 소비가 70%다 그런데 이번 충격으로 여행, 음식점 소비 확 줄 것 10:22 연준에게 금리 마이너스로 내리라고 압박하는 트럼프 그러나 마이너스로 내린다고 주가가 오를거라는 보장은 못함 10:49 유동성 효과는 거의 사라졌다 하반기 되면 트럼프가 올리고 싶어도 쉽지 않을 것 11:23 많은 기업들이 실적만 나빠지는게 아니라 파산할 것이기에 심각하다 11:44 제로금리와 2조4천억 달러의 양적완화라는 과감한 정책 펼친 트럼프 기업 및 가계지원 으로 2조2천억 달러 썼는데 올 해 미국예산이 4조7천억 달러이다 12:52 이자를 안 낸다 해도 매출이 줄어들기에 종업원 월급주기도 힘들 것 14:30 코스닥과 나스닥은 작년 말 수준보다 더 주가가 높은 상태 15:15 7, 8월에는 금융 충격이 올 것으로 예상 추격매수는 위험하다 17:08 우리나라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액티브 펀드 비중이 크게 줄고 인덱스펀드가 늘고 있다 17:39 우리나라에 상장된 ETF가 200여개 미국 중국 까지 하면 수천개 18:02 전 세계적으로 ETF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