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삼성 ‘美 65조’ 밀당 시작 TSMC “첫삽 떴는데” 사색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삼성 ‘美 65조’ 밀당 시작 TSMC “첫삽 떴는데” 사색 /머니투데이방송

👉🏻 직장인들이 밥값 아끼는 스마트한 방법 ( -------------------------------------------------------------------- 삼성전자·인텔·TSMC·글로벌파운드리 등 반도체 기업들을 설레게 했던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 미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든 미 행정부가 의욕적으로 밀어붙였던 520억 달러(약 65조원) 지원 법안이 의회 서랍 속에 그대로 있습니다 논의된 지 8개월이나 지났지만 미국 여야 힘겨루기로 인해 아직까지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막대한 세금 지출에 대한 합의도 어렵지만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때문에 해당 법안이 무산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미국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던 반도체 기업들이 속을 끓이고 있는 형편입니다 우선 미국 내 공장 건설에 투자한 여러 기업 중 글로벌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의 상황이 가장 심각해보입니다 TSMC는 이미 120억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을 착공한 상태입니다 아나운서: 변차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변차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반도체 #바이든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