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대전발 코로나19 확산세, 유독 전파력이 강하다?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6.22)

[긴급진단] 대전발 코로나19 확산세, 유독 전파력이 강하다?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6.22)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대전지역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긴급진단'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서지원 대전시의사회 감염대책위원 나오셨습니다 Q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확진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방문판매업체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오늘까지 대전에서 38명, 대전과 세종, 충남을 다 합치면 거의 5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다만 어제와 오늘 확진자가 줄었지 않습니까, 시에서 보시기에는 확진자가 잡히는 추세인지, 어떻게 보시나요? Q 이번 대전지역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독 전파력이 강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대전 확진자와 전주의 한 식당에서 동선이 겹친 고등학생은 단 5분만에 감염됐다고도 하는데, 의료계에선 이달들어 발생하고 있는 대전지역 코로나의 감염력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Q 대전시에선 종교모임이나 방문판매, 또는 암호화폐와의 연관성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까지 어떤 연관성이 확인됐나요? Q 특히 이번 확진된 분들이 고령층 많아 걱정인데 현재 확진자들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Q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병상 부족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확진자들이 들어갈 병상 충분히 확보가 되어있는 겁니까? Q 대전시 차원에서 확진자 동선 공개가 소극적이다, 이런 비판 여론이 있었습니다 개선이 되는겁니까? Q 코로나19가 날씨가 더워지면 잠잠해질 것이란 분석도 있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계절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거죠? Q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KBS 대전 홈페이지 :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