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응급 헬기, 구조 학생 아닌 해경청장이 탔다" (현장영상) / SBS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이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한 뒤 병원에 이송할 때까지 4시간 41분이 걸렸습니다 당시 구조 수색 과정에서 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이용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오늘(3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특조위 사무실에서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관련 조사내용의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특조위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20여 명도 참석했습니다 특조위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면서 세 번째 희생자로 알려진 단원고 A 군의 익수 발견부터 병원 도착 때까지 전반적인 구조 및 대응의 문제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세월호 참사]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세월호_참사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