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학교 비정규직 파업 D-1…"불편해도 괜찮아요" 응원 목소리
[앵커] 학교에는 급식 조리사나 돌봄 교사 같은 여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내일(3일)부터 사흘간 대규모 파업을 예고한 상황인데 오늘 교육당국과 노조가 막판 교섭을 벌였지만 끝내 결렬됐습니다 너무 입장 차가 컸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 연결하겠습니다 박진규 기자, 결국 접점을 찾지 못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관계자 등 교육당국과 노조 측이 오늘 오후 1시부터 막판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자리를 한차례 옮기기도 해서 이곳 서울시교육청 교육관리본부에서 5시부터 2차 협상을 시작했는데 2시간 만인 조금 전 7시쯤에 끝이 났습니다 끝내 합의를 보지 못했고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예고한대로 내일부터 사흘 동안 총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급식 중단 걱정 속…"좀 불편해도 괜찮아" 파업 응원도 ☞ 학교 비정규직 파업, 2012년 이후 5번째…되풀이 원인은? ☞ 애타는 특수학교 학부모들…일부 학교 임시 통합반 운영 ☞ [앵커브리핑] '밥 안 준다 원망 말고…' #JTBC뉴스룸 #학교비정규직_파업 #불편해도_괜찮아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