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6] 천안 가금류 고병원성 AI로 150여만 마리 살처분|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천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이 잇따르면서 전체 가금류의 17%에 달하는 150여만 마리의 살처분이 진행중입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5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병천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H5H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지난 달 26일 성남면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성환읍 산란계 농장 등 3곳과 반경 3km내 보호지역의 가금류에 대해 모두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농가의 가금류는 성남면 지역 16개 농가 65만 8천여마리를 비롯해 천안시 관내 가금류의 17%에 달하는 149만 5천5백여 마리로 살처분 소요비용은 30억원에 달하고 보상금 예상 규모도 150억원 규모로 파악됩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