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김성원 망언에 대신 사죄드린다" / YTN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김성원 망언에 대신 사죄드린다" / YTN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던 국민의힘 보좌진들이 김성원 의원의 발언으로 상처 입은 수재민께 대신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 의원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한 발언은 국회의원 자질을 의심할 만한 심각한 망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수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새벽부터 지역주민과 보좌진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언행을 하지 않도록 당 구성원 모두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성원 의원은 수해 복구 봉사활동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해 보여주기식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곧바로 경솔했다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