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위 첫 희생자 장례식…시민 수천 명 뒤따라

미얀마 시위 첫 희생자 장례식…시민 수천 명 뒤따라

지난 9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이 발사한 실탄에 머리를 맞고 중태에 빠졌다 숨진 카인(Mya Thwet Thwet Khine)의 장례식이 21일 거행됐습니다 이날 천여대의 오토바이와 차량이 운구차를 뒤따랐으며 장례식장 주위에 운집한 시민들은 "우리의 봉기는 승리할 것이다"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미얀마 #민주화시위 #K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