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신성모독 무죄' 판결 거센 후폭풍…항의시위 확산 / 연합뉴스 (Yonhapnews)

파키스탄 '신성모독 무죄' 판결 거센 후폭풍…항의시위 확산 / 연합뉴스 (Yonhapnews)

'신성 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던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에게 무죄가 최종 선고된 데 항의하는 현지 보수 이슬람교도들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파키스탄 이슬람교도 시위대 수천 명이 이번 판결에 항의하기 위해 인력거, 차량, 트럭을 불태우면서 파키스탄이 마비됐다 교통 체증으로 구급차 운행이 지연되는가 하면 어머니들이 도로 옆에서 아기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등의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은 대부분 지역에서 휴교 조치를 내렸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