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급식 원인 추정"…역학 조사 / YTN 사이언스

집단 식중독 "급식 원인 추정"…역학 조사 / YTN 사이언스

서울 은평구 학교 다섯 곳에서 학생과 교사 등 5백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가운데,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에 이상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 보건소는 지난 19일 제공된 급식 가운데 A 재단 학교의 '참치 야채 비빔밥'과 '달걀' 또 B 재단 학교의 '배추 김치' 등 일부 음식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여, 시료를 채취해 서울시 보건 환경 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식자재 납품 업체'와' 급식 조리사'와 '영양사'를 조사해 정확한 식중독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추가 의심 증세를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정윤 [jycha@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