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창원시와 상생협력 논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 엔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군수용 엔진뿐만 아니라 일반 민항기까지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창원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중소 벤처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허성무 창원 시장이 창원 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새로운 항공분야 신사업을 기획하고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창원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부품 국산화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깊은 논의를 나눴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중소 벤처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과 핵심기술 보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방사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 사업’으로 창원시가 선정된 것을 계기로 협력업체 소요 발굴과 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부품 국산화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는데요 치열한 항공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이 개발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