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측근' 최룡해, 리우 올림픽 참가차 출국
'김정은 최측근' 최룡해, 리우 올림픽 참가차 출국 북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는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30일) 출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최룡해는 다음달 6일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1주일간 브라질에 머물다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정은의 최측근 실세인 최룡해가 리우올림픽에 파견된 것은 올림픽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자 하는 북한 지도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통신은 풀이했습니다 북한은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개회식에 파견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