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사사기3장_한 구원자를 세워

[하루 한 장] 사사기3장_한 구원자를 세워

2016 10 12 [하루 한 장] “한 구원자를 세워” (삿3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1장과 2장의 서막이 끝나고 이제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사기의 패턴이 등장합니다 1) 이스라엘의 죄악과 배반 2) 외적을 보내서 고난을 주심 3) 하나님께 부르짖음 4) 한 구원자를 세워주심 5) 그 구원자에게 성령이 임함 6) 그 구원자가 대적을 물리침 7) 평안이 찾아옴 1) 다시 이스라엘의 죄악과 배반 2) 다시 외적을 보내서 고난을 이렇게 12번이 반복되고서야 사사기는 끝이 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지겨운 반복의 역사를 겪으면서 왜 이 고리를 끊지 못하고 평안할 때에 하나님을 잊고 죄악을 쫓아 살아가고 말까요 이게 우리입니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편안하면 평안한줄 아는 그래서 교만하고 거들먹거리고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내 힘으로 다 이룬 줄 알고 내 자랑을 늘어놓는 존재,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한 하나님이 붙잡아주셔야 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 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