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재개통하는 교외선(의정부~양주~고양) 시승후기 풀영상...실개통은 25년 2월 예정(대곡~원릉~일영~장흥~송추~의정부)
안녕하세요 감사스마일 입니다 국토교통부 협업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교외선 개통전에 24년 12월 18일 오전에 시승을 했습니다 시승후기풀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철도덕후 레일리즘 유튜브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20년만에 재개통하는 교외선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경기북부에 거주하시는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시민들께 곧 개통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된다는 이야기도 드립니다 경기 고양·양주·의정부시를 오가며 장흥·일영·송추유원지를 경유했던 ‘추억의 교외선’이 20년 만에 재운행한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대곡역부터 의정부역까지 동서 구간(30 3㎞)을 잇는 경기북부 교외선이 2025년 2월경 부터 재운행한다 역사는 대곡·원릉·일영(고양), 장흥·송추(양주), 의정부역(의정부) 등 모두 6개다 대곡역에서 수도권급행철도(GTX-A노선), 의정부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지만 환승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도는 “교외선이 재운행하면 고양~의정부 간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현재 90분에서 50분으로 40분 정도 단축된다”고 말했다 열차는 무궁화호 디젤기관차를 리모델링한 3대(운행 2대, 대기 1대)다 3편성(기관차 1량, 객차 2량)으로 운행하며, 한 번에 136명(좌석 기준)을 수송할 수 있다 하루 운행 횟수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등 왕복 20회(시점인 대곡역과 종점인 의정부역 동시 출발)로, 운행시각은 각 시·종점 기준 첫차 6시 30분, 막차는 오후 9시 30분(예정)이다 배차 간격은 평일 출·퇴근 시간은 1시간, 평일 낮 시간대와 주말, 공휴일은 1시간 30분~2시간이다 전 구간 기본요금은 편도 2,600원이며, 유아의 경우 자리 배정 시 75%(미배정 시 무료), 어린이(6세 이상~13세 미만)는 50% 각각 할인된다 중학생부터는 성인과 같은 기본요금이 부과된다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재개통 이벤트로 하루 4,000원에 자유석이나 입석으로 무제한 이용하는 ‘교외선 전용 철도패스’를 내년 2월 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3개 지자체도 운행 재개 후 한 달간 요금을 1,000원만 받기로 했다 교외선은 1961년 부분 개통됐다가 1963년 8월 완전 개통 후 관광·여객·화물 운송 등에 활용됐다 서울에서 대학생들이 일영, 장흥, 송추 유원지 등으로 MT 갈 때도 많이 이용했으나 적자를 이유로 2004년 4월 중단됐고, 이후엔 군사적 목적으로만 이용됐다 주민들의 운행 재개 요구에 국비와 지방비 등 607억 원이 투입돼 2022년 하반기부터 개량공사를 했다 열차 운영비(연 50억 원)는 열차가 통과하는 고양·양주·의정부시가 분담한다 본영상은 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부동산 내집마련/투자처가 궁금하시면 010 3185 2791[유료상담] * 출연신청 & 제휴 및 광고 문의 : jsy2791@naver com * 이 영상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일 뿐, 투자 결과에 대한 보장은 하지 않습니다 * 감사스마일TV 멤버십 회원(채널)에 가입하여 더욱 특별한 부동산 혜택을 누려보세요 (100명 한정) #교외선재개통 #교외선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대곡역 #원릉역 #일영역 #장흥역 #송추역 #의정부역 #다시달리는교외선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협업 #대곡의정부 #디젤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