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대적을 했는데 악한 영이 오히려 나를 공격할 때 이기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영적 전쟁] "대적을 했는데 악한 영이 오히려 나를 공격할 때 이기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너무 늦은 건가요”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한 분이 댓글에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며칠 전 무저갱 편 영상을 보고 저도 이왕이면 악한 영을 무저갱으로 떠나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대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날 오후에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칼끝을 잘못해서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주방 일을 하면서 칼이 무서워보긴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이때 악한 영을 무저갱으로 쫓은 후 이런 일이 난 것 같아 무서웠습니다 이래서 ‘무저갱으로 쫓는 것을 아무나 하지 말라고 했던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칼이 자꾸 무서워집니다 직업이 칼 쓰는 일인데, 칼만 쳐다보면 두려워집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이런 가르침을 줍니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여러분 성경이 뭐라고 말을 합니까?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입니다 그리하면 너희를 피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이렇게 악한 영을 대적을 했는데, 악한 영이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공격을 하게 된다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 이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앞에서 댓글을 주신 분은 악한 영을 무저갱으로 쫓으려다 자신이 당한 일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면 혹시 어떤 분들 중에는 “예이, 이거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일을 가지고 너무 확대 해석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실제로 우리가 악한 영을 대적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니까?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 보면 유대의 제사장이었던 스게와의 아들들이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공격했을 때(행 19:13-14) 이들이 어떤 일을 당했다고 합니까? 성경 말씀대로 악귀가 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격을 했다는 것입니다 [행19:15-16]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여러분 제사장 스게와의 아들들이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했는데 이때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악한 영이 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격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악한 영의 공격이 스게와의 아들들에게 뿐 아니라, 제가 섬기던 교회의 집사님에게서도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주일날 집사님은 믿는 자에게 권세가 있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에 집사님은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변산해수욕장에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 도착해보니 근처에 절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이때 주일날 들었던 말씀이 떠올랐고, 집사님은 이 절을 잡고 있는 악한 영들을 향해 대적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집사님이 어떤 경험들을 하게 되었느냐? 지갑을 잃어버리고, 휴대폰은 바다에 빠지고, 다치고 하는, 정신없는 일들이 겪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악한 영을 대적할 때 영적 권세가 없는 상태에서 악한 영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느냐? 또 악한 영을 공격할 때 그 악한 영이 내 영적 권세보다 훨씬 강하다면 또 어떻게 될 수 있느냐? 이럴 때 자칫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야고보가 마귀를 대적할 때는 먼저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약4:7, 개역한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도 마귀를 대적하려면 이러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여러분 우리가 이 두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려면 먼저 준비가 되어 있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악한 영에 대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악한 영을 공격한다면 우리가 스게와의 아들과 같은 경우를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도, 사도 바울은 이러한 악한 영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도록 먼저 영적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러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준비가 되게 될까요?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의 영적 권세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의 영적 권세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여러분 예수님도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악한 영을 쫓아낼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영적 권세는 어떻게 생기며 성장하게 되느냐? 방언 기도나, 금식 기도, 통성 기도와 같은 기도를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게 될 때, 이때 우리의 영이 성장하며 영적 권세가 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께 순복(복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런 하나님의 순복하는 삶이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단지 말로만 “하나님께 순복합니다!”한다면 이것이 순복하는 삶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악한 영은 이런 사람을 보며 웃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게 되느냐? 그것은 우리가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쓸 때 이때 이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지라도 말씀을 묵상하며, 내 마음에 싫은 마음이 있을지라도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하면 손해를 볼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순복하며 살아갈 때,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말씀에 자신을 순복시키며 살아가려고 애를 쓸 때, 이런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거룩성이 입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기도를 통해 영적 권세가 강해지며, 또한 말씀에 순복하려고 애를 쓸 때 거룩해지므로 하나님의 영적인 전신갑주가 입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이 악한 영을 대적할 때, 악한 영이 피하며 도망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댓글을 주신 분이 악한 영에게 무저갱에 떨어지라고 대적을 했는데, 칼로 인해 사고가 날 뻔 했고 또 이 칼이 무서워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이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분의 영적 권세가 아직 약한 상태에서 악한 영을 공격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영적 권세는 있는데 악한 영이 강한 존재이기에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축사사역 초장기에 이런 일들을 종종 겪었습니다 악한 영이 저의 영적 권세가 약한 것을 보며 제 얼굴에 침을 뱉기도 하고, 또 메롱하듯 혀를 내밀면서 저를 조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악한 영은 댓글을 주신 분에게 칼을 통해 두려움으로 공격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칼이 무서워진 것입니다 이때 계속해서 두려움을 마음을 품게 된다면, 악한 영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럴 때 우리가 도리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내 두려움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게 이렇게 악한 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런 두려움을 주는 악한 영은 나로부터 떠나갈지어다!”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안의 두려움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거하므로 악한 영이 주는 두려움은 떠나갈지어다!”라고 반복해서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영적 권세가 약할지라도, 반대로 악한 영이 강할지라도, 우리가 계속해서 이렇게 대적을 하게 된다면, 악한 영은 결국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며, 두려움에 무너지지 말고 계속 대적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어떤 악한 영도 움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뒤로 물러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댓글을 주신 분이 이렇게 한다면 두려움이 사라지며 악한 영이 그 곳을 떠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이 또한 이렇게 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