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백스의 화이자 백신 6만 명분 계획대로 도입" / YTN 사이언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백신 도입 시기와 관련해 "2월 중순 이후 국가별로 백신 공급이 이뤄진다는 코백스의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백스가 지난 1월 말 공급계획을 통보한 이후 별도로 알려온 내용이 없다며 현재 코백스와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대한 빨리 국내 입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약 6만 명분은 우리나라가 코백스에서 받기로 한 천만 명분 중의 일부이며 우리 정부는 상반기 중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30만 명분도 코백스에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