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27 [원주MBC] '보은인사' 논란 원주시의회, 승진인사 않기로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MBC가 보도한 '보은인사' 논란과 관련해 원주시의회가 관련된 안건을 인사위원회에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내일(28)로 예정된 인사위원회에 승진 인사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하고, 예정돼 있던 정책지원관 선발 관련 안건만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의장 비서로 근무한 7급 직원이 짧은 근무 이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위에서 승진한다는 '보은인사' 논란에 휘말렸던 상황입니다 원주시청 노조는 의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인사권 독립 취지에 맞게 자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를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