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80불 회복은 가능할까? 미국 셰일 업체들의 줄 도산을 대비해야 하나? | 최진영 이베스트 투자증권 선임 연구원 | 815머니톡

이베스트 투자증권 최진영 (촬영일 8월 18일)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찍은 국제 유가 상황은? 마이너스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40달러 선을 회복한 배경은? 연초만 해도 국제 유가는 8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제기됐었는데 그때와 비교해 본다면 지금도 겨우 반타작 수준인데, 과거 호 시절 다시 누릴 수 있을까? 저 유가가 지속되면서 미국 셰일 업체는 직격탄을 맞기도 최근 국제 유가가 많이 올랐다 한들 셰일 업체들의 손익분기점인 50달러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인데 줄 도산 대비해야 할지? 천연가스 가격도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9년래 최고치를 찍은 7월 중국 제조업 PMI 지수가 지목되기도 상당수의 제조업 공장이 천연가스를 원료로 쓰기 때문인데, 이것을 중국의 강한 경기 반등 신호로 봐도 될까? 2분기 GDP 성장률도 나 홀로 호조 세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