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북한, 핵무기 최대 20기 보유"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북한, 핵무기 최대 20기 보유"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 "북한, 핵무기 최대 20기 보유"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가 최대 20기에 이른다는 관측이 미국 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이앤 파인스타인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은 현지시간 9일 열린 청문회에서 "북한이 10∼20기의 우라늄, 플루토늄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1년 전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최대 16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한 데 비해 늘어난 수치입니다 교도통신은 미 정보당국의 기밀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파인스타인 위원장의 발언이 미 정부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