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반도 비핵화 중국과 공감…내주 북한문제 논의"
백악관 "한반도 비핵화 중국과 공감…내주 북한문제 논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주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또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북한과의 갈등 확산 방지에 대해 이해관계를 공유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16일 캘리포니아 주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아세안 정상들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