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동료와 응원한 분들께 감사" / YTN

"함께한 동료와 응원한 분들께 감사" / YTN

426일 동안 75m 굴뚝 위에서 농성을 벌였던 파인텍 해고노동자 2명이 노사협상 타결로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막판 단식까지 벌였던 두 사람은 기진맥진한 가운데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사람의 말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홍기탁 / 前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 : 박준우 동지와 많이 싸우기도 했고 다투기도 했지만, 위에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나라가 노동조합 하나 지키는 게 왜 이리 힘든지 잘 모르겠습니다 청춘을 다 바쳤다! 민주노조 사수하자!] [박준호 /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사무장 : 단식까지 하시면서 계속 투쟁을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많은 분, 그리고 한분 한분 연대로서 함께해 준 전국의 수많은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