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가로채려다…보이스피싱 수금책 피해자에 덜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두번 가로채려다…보이스피싱 수금책 피해자에 덜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두번 가로채려다…보이스피싱 수금책 피해자에 덜미 보이스피싱 수금책이 같은 대상에게 또다시 돈을 가로채려다 자신을 알아본 피해자에게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서초구 양재동의 거리에서 70대 남성 B씨를 만나 2천여만 원을 받아내려고 했지만, 지난달 같은 피해를 당한 B씨가 현장에서 얼굴을 알아보고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다른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고 보고, 여죄를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