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외계인/단편영화/서울방송고 2019 제10회 송향제 출품작
감독 소개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시스템과에 재학중인 2학년 장서윤 입니다 영상 만들기를 좋아하고 그중 영화 연출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매체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최근 저는 제가 저를 표현하기 위해 표현 매체를 영화로 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표현하고자 하는 이유로 좋아하는 영화 영상을 자주 제작하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입을 열기를 두려워하는 그날까지 영화를 공부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연출 의도 세상 속의 엄마들이 아무리 자유로운 자신의 일을 한다고 해도 자식들이 혼자 힘으로 엄마를 놓는 일이 있기 전까지는 묶여있지 않아도 묶여있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를 하나의 사람으로 보는데 까지는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영화에 담기는 힘들겠지만,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은 학생들처럼 자유를 갈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속에서 나온 이 시나리오를 영화로 기획해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영화를 연출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엄마를 이해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