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국영석 후보 자격 박탈..이돈승·두세훈·유희태 '재경선' | 전주MBC 220506 방송
장수에 이어 완주에서도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이 다시 치러지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6) 오전 회의를 열고, 상습 도박 논란이 불거진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이돈승·두세훈·유희태 후보 3자 간 재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완주군수와 장수군수 민주당 후보를 뽑는 지난 경선은 무효가 됐고 장수는 비대위 결정에 따라 내일과 모레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재경선을 실시합니다 김제시장 경선에 대한 재심 신청은 기각돼, 1위 정성주 후보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전북 #민주당 #기초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