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내면 다 환불"…발란·트렌비 갑질 약관 시정

"7일 이내면 다 환불"…발란·트렌비 갑질 약관 시정

[앵커] 앞으로 발란·트렌비 등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해외배송 상품도 일주일 이내면 다 환불이나 교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들 업체의 약관을 심사해 불공정한 부분을 바꾸도록 했습니다 뭐가 어떻게 시정되는지 알아봅니다 임종윤 기자, 우선 어떤 내용들이 바뀌나요? [기자] 공정위가 발란과 트렌비 등 4개 온라인 명품플랫폼 업체들에게 시정을 명령한 불공정 약관 조항은 모두 8가집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