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상가 침입 상습절도 10대 3명 영장 / YTN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출입문을 세게 잡아당겨 잠금장치를 부수는 수법으로 상가 수십 곳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 있는 카페에 출입문을 잡아당겨 부수고 들어가 250만 원 어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 두 달여 동안 수도권 일대 상가 33곳을 돌며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각각 절도 전과가 있는 이들 10대는 인적이 드문 새벽에 서로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