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빈 상가만 노린 상습털이범 구속 / YTN
늦은 밤 빈 상가만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일부터 11일간 심야 시간만 노려 수도권과 충남 일대 빈 상가에 침입해 20여 차례에 걸쳐 금품 71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교도소를 출소한 이후 일정한 직업 없이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