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상가만 털어온 절도범 붙잡혀 / YTN

불 꺼진 상가만 털어온 절도범 붙잡혀 / YTN

[YTN 기사원문] 심야 시간에 상가를 돌면서 수십 차례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상습 절도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 일대를 돌면서 영업이 끝난 식당이나 상점 등에서 34차례에 걸쳐 현금 천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