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장치 허술한 집만 노린 빈집털이범 구속 / YTN

잠금장치 허술한 집만 노린 빈집털이범 구속 / YTN

잠금장치가 허술한 집만을 노려 빈집을 털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5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낮 시간대에 서울과 경기 지역의 다가구 주택에 침입해 88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2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일자형 열쇠 구멍으로 된 잠금장치는 공구로 쉽게 열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