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틀 타고...2인조 빈집털이범 구속 / YTN
경기 구리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황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와 인천에 있는 아파트에서 31차례에 걸쳐 1억 5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이 꺼진 아파트 빈집을 물색한 뒤 베란다 창틀을 타고 올라가 침입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남양주에 있는 아파트 9층까지 올라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cho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