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처럼 밝고 칠통처럼 검은 '이것'은 무엇인가 : 용성 스님 이야기#1
용성 스님은 조선 불교의 임제 법통을 이은 환성지안의 환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 말에 태어난 용성은 식민지 시대를 거치며 온몸으로 불도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대각(大覺)이라는 꿈을 마음에 품고 그는 주력(呪力) 수행과 참선 수행을 가리지 않고 정진했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나서도 스스로 법거량을 통해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선사(禪師)의 풍모를 이 영상을 통해 느껴보기 바랍니다 * 텍스트 : 김택근, 용성 평전, 모과나무 * 이 영상에서 사용한 동영상과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동영상 사이트인 pixaba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