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위치에 마을이 있다. 땅도 없는 곳에 200년 동안 모여 사는 오지 마을|태국 빤이 섬|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기가 막힌 위치에 마을이 있다. 땅도 없는 곳에 200년 동안 모여 사는 오지 마을|태국 빤이 섬|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7월 10일에 방송된<세계테마기행 - 이보다 좋을 수(水) 없다! 태국 1부 물 위의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팡아 만의 수많은 섬들 중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섬이 있다! 빤이 섬(Ko Panyi)이다 약 200여 년 전,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온 어부들이 깃발(빤이)을 꽂고 살기 시작하면서 개척된 섬이라고 하는데, 다른 섬보다 크거나 인간이 살만한 땅이 있어서 이 섬을 택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섬 아래 바위의 퇴적물이 만든 아주 작은 땅이 있을 뿐이다! 땅이 없는 이 섬에서 그들은 어떻게 200년 넘게 살아가고 있을까 바로 수상가옥이다 물속에 빼곡하게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그 위로 집을 지었다 얼마나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잘 지었는지 수상마을을 걷다보면 발밑에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잊게 될 정도다 또한 마을 규모에 한 번 더 놀라게 되는데, 호화로운 저택은 물론 이슬람 사원, 학교, 시장, 수상 축구장 등 없는 게 없다 그들에게 허락된 섬 아래 작은 땅에는 이슬람 사원과 무덤이 있다 그들은 이곳에서 태어나고 살아가고 생을 마감하면 그 작은 무덤에 묻힌다 조금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육지의 삶을 마다하고 물 위에서 살아가는 빤이 섬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삶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이보다 좋을 수(水) 없다! 태국 1부 물 위의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7 07 10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태국 #오지 #집시 00:00:00 물 위에 떠 있는 오지 마을 00:05:30 방송국 아니면 사실상 못 가는 집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