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 현장서 주민 1명 다쳐 (대구, 배진우) l CTS뉴스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 현장서 주민 1명 다쳐 (대구, 배진우) l CTS뉴스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가 3개월 만에 재개된 가운데 공사를 저지하던 주민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8일 오전, 공사 현장에서 공사 인부들과 주민들의 몸싸움으로 인해 바닥에 넘어진 주민 박모 씨가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비대위"는 다친 주민이 무사하길 바란다며 대현동 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반대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