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게장날/기장 해녀의 좌판/기본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뻥튀기 가게/한그릇 2천5백원 하는 대를 잇는 국숫집/ 오시게시장에 나타난 요정의 주방장/도심속 시골장터 오시게 5일장
공간탐험 5일장의 기억 / @5daymarket 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부산 노포동 지하철역 앞 공터에 2,7일이면 5일장이 선다. 시골장터를 도심에 옮겨 놓은 듯한 풍경이다. 오시게장은 부곡동에서 구서동 그리고 지금의 노포동으로 이전해 왔다. 구서동 시절 부터 장사를 하던 집들이 아직도 오시게장에는 많이 남아 있다. 새벽 3시면 상인들이 하나 둘 장터에 들어선다.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은 음식점 사장님들 일찍 장 준비를 서두른 상인들의 아침밥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한 때 잘 나가는 요정의 주방장이었다는 국밥집 사장님. 장날마다 김치를 담근다는 백반집 사장님 오시게 장이 구서동에 있을 때부터 장사를 시작했다는 국숫집. 한 그릇에 아직도 2천5백원이다. 농사를 지어서 오시는 할머니들은 구서동 시절부터 장사하시던 분이 대부분. 그야말로 오시게장의 산 증인들이다.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선 뻥튀기 가게. 9시가 넘어가면 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기본. 부자가 함께 꾸려가는 전통 한과집까지 오시게장의 명물들을 만나보세요 공간탐험 5일장의 기억 ================================== 좋아요 와 구독 꼭! 눌러주세요~ 우측 상단에 종 그림이 알림버튼 입니다. 눌러서 켜놓으시면 생방송 알림이 갑니다. ================================== 부산MBC 홈페이지 https://www.busanmbc.co.kr ================================= #오시게장 #오일장 #명품다큐멘터리 #부산MBC #부산문화방송 #문화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