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포항시 생활쓰레기 하루 16톤 감소[포항MBC뉴스]
포항시의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포항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루 평균 생활 쓰레기 발생량은 270톤으로 지난해보다 16톤, 음식물 쓰레기는 160톤으로 5톤 줄었고, 재활용품은 7톤 증가했습니다 포항시는 올해 생활쓰레기 소각 시설인 SRF 준공으로 가연성과 불연성 쓰레기 분리 배출이 시행된데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경로당 등 215회에 걸쳐 쓰레기 바른배출 교육을 실시해 시민의식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