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서 사망한 40대 남성, 코로나19 '음성' / YTN
베트남 여행을 갔다가 오늘 오전 귀국 직후 숨진 40대 남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의료진과 출동 경찰관 등 10여 명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하고 폐쇄했던 부산의료원 응급실도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베트남 여행을 갔다가 오늘 새벽 지인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오전 9시 20분쯤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던 가운데 가슴 통증 등이 난 뒤 쓰러져 부산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원 측은 곧바로 예방적 차원에서 의료진 등을 격리하고 응급실을 폐쇄한 뒤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 19 음성 판정이 나오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