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벌판에 개 50마리가 산다. 인간에게 모든 걸 바치는 개들의 삶│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눈 덮인 벌판에 개 50마리가 산다. 인간에게 모든 걸 바치는 개들의 삶│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3년 1월 28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인간과 개>의 일부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개의 삶을 행복하게 여긴다 노력하지 않아도 얻어지는 먹이와 잠자리, 사랑과 평화, 그것이 전부라 믿고 있다 개에 관한 인간의 사랑이 지극해지면서 실제로 인간보다 더 인간처럼 사는 개들도 많다 하지만 이것은 주인 잘 만난 애완견들의 이야기다 인간의 삶이 제각각이듯, 개의 삶도 마찬가지다 인간을 대신해 사냥을 하기도 하고, 경주견이 되어 트랙 위를 질주하기도 한다 어느 때는 인간 보다 백만 배 이상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수상한 물건을 찾아내기도 하고, 썰매를 끌고, 위험에 빠진 인간을 구조하고, 인간의 눈을 대신해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과거 단순히 집을 지키고, 음식 쓰레기를 치워주던 개에서 이제 인간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개들, 본 프로그램에선 오늘을 사는 각양각색의 개들의 삶을 통해 인간에게 개, 개에게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인간과 개 ✔ 방송 일자 : 2013 01 28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개 #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