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뉴스] 줄 서도 먹기 힘든 햄버거…중고거래로 10만원에 나왔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 문을 연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파이브가이즈'를 찾아온 고객들입니다 영업 첫날 오전에만 몰린 인파는 700명 정도 햄버거를 먹기까지 5시간이 소요됐고, 도중에 발걸음을 돌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어지간해선 먹기 어려운 햄버거 인기에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웃돈을 붙여 제품을 팔겠다는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판매자는 "토핑이 모두 들어간 기본 치즈버거 2개와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를 포장했다"고 게시글을 올리며 10만 원의 가격을 제안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