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며 집에 불 지른 30대 중국 교포 체포 / YTN

"죽고 싶다"며 집에 불 지른 30대 중국 교포 체포 / YTN

삶을 비관하며 가족이 함께 사는 집에 불을 지른 30대 중국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23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34살 중국 교포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22일) 7시 30분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자택 작은 방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날 당시 A 씨의 의붓아버지와 어머니는 외출해 있었고, A 씨도 불을 보자마자 도망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조현병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