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노정렬의 시시각각 3회 '당진화력 가동연장, 최저임금 산입법' 논란
노정렬의 시시각각 3번째 방송은 2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는 역시 요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잇따라 내려지고, 경보까지 발령되는 등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미세먼지 속에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는 석탄화력발전, 그 가운데 당진화력의 수명연장 문제를 집중 점검한다 당진 환경단체와 당진시 등이 화력발전 가동연한을 당초 30년에서 40년으로 최대 2039~41년까지 늘리는 ‘꼼수’를 부려 ‘시민의 호흡권’이 위협받게 됐다고 적극 반발하는 반면, 당진화력을 운영하는 동서발전과 정부는 ‘시설 개선’을 통한 자연스러운 연장이라고 맞서고 있다 두 번째 주제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편이다 골자는 최저임금을 정하는 계산법을 바꾸자는 것인데, 한마디로 기존에 산입하지 않았던 분모에 해당하는 주휴수당과 분자에 해당하는 정기상여금 등이 산입범위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저임금을 정하기에 앞서 임금 구간설정과 결정 위원회로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이원화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노동청장과 민노총 관계자를 초청해 첨예한 의견대립 내용과 이유, 대타협의 논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구독' 누르시고 대전MBC 뉴스 소식 받아보세요 📱구독하기: ★자세한 뉴스 보기 대전MBC :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 📱카카오톡 제보: